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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하면서 제일먼저 했던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상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우리 안양시가 펼쳐온 청소년을 대상의▲체계적인 인재육성재단 운영▲안양형 무상교육▲미래교육지구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설립 후 안양시가 배출한 장학생은약9000명으로, 올해 3월기준 5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희망·성취·재능 지정장학금으로 세분화 운영하며, 재능은 물론 열정있는 청소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다방면의 인재육성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우리시가 운영하고있는 안양형 무상교육의 하나로, 올해 261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무상급식, 새학기학부모·학생지원사업인 신입생 교복 · 체육복 지원사업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우리시는 교육청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저, 교육부 ‘미래교육지구’공모사업을 활용해, 청소년대상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있는, 안양의 교육정책에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을 위한 정책에 청소년 및 청년정책이 빠질수 없고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안양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사회에 도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습니다. 받은 상 만큼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다 하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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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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