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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폭설 피해 최소화 당부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폭설에 대한 대비 철저히 할 것을 당부.

천홍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2:11]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폭설 피해 최소화 당부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폭설에 대한 대비 철저히 할 것을 당부.

천홍석 기자 | 입력 : 2024/11/29 [12:11]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2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폭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대설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진선 의장은 “폭설로 인한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상황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부탁하며, 의회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용인은 45.4㎝의 적설이 관측됐다. 이에 앞서 용인시는 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대설경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는 등 폭설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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